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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 제목 | 남북경제협력에서의 정보통신의 역할 | ||
|---|---|---|---|
| 저자 | 이기중 | 출처 | 정보통신산업협회 |
| 발간일 | 2001-10-17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6,744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787 | 다운로드수 | 35 |
| 파일 | 남북경제협력에서의 정보통신의 역할.hwp | ||
| 요약 | |||
|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2001년 10월 17일 개최한 <2001년 정보통신산업 전망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자료다. 현재 남북 IT교류협력사업은 성사된 것만 10여건에 이르며 진행되고 있는 것도 상당수 에 이른다. 교류형태는 남한의 경우 정경분리 원칙에 따라 민간기업이 전면에 나서고 정부는 뒤에서 행정적 지원만 하는 방식이다. 반면 북한은 무역성 산하 대남 경협창구인 민족경제협력련합회(민경련)라는 정부기구가 전면에 나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다. 사업 목적도 남한 기업들은 하나프로그람센터의 출범과정에서 보여지듯 남한 내 치솟는 인건비와 전문 인력의 유동성 등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 첫 번째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북한은 IT를 통한 경제난의 극복, 또는 IT기반의 자동화와 정보화를 통한 생산성의 향상을 염두에 두고 남한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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