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긴급진단 - 인천국제공항을 위협하는 아시아지역 공항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1-01-29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8,400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4666 | 다운로드수 | 67 |
| 파일 | 긴급진단 - 인천국제공항을 위협하는 아시아지역 공항.doc | ||
| 요약 | |||
| 최근 몇 년 사이 개항한 아시아지역 공항들은 대부분 "21세기를 맞아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잇는 HUB(거점)공항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출발했다. 이들 공항들은 그 규모와 운영시스템 등 최고의 설비를 갖추고 개항, 초기 시스템 불안정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음으로써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비웃음 사기도, 혹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도 이들 공항들과 같은 맥락에서 조만간 개항을 맞이하게 된다. 2001년 3월 29일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은 여타 아시아 지역의 국제공항과 비교해 과연 경쟁력이 있는가? 건설교통부나 공항 당국 관계자들의 대답은 하나같이 "어느 공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직접 공항을 이용해야 할 항공화물업계 관계자들은 "10년쯤이 지난 후라면 모를까 ! 현재로써는 절대 아니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면 과연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 . 항공화물업계에서 인천국제공항의 이용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정부 당국자들이나 공항당국의 책임자들은 지금이라도 작은 것에서 큰 것에서 이르기까지 지적 받아온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전시적이고 과시적인 운영시스템 홍보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고객 위주의 서비스 마인드를 통해 산적한 문제점을 해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경쟁관계에 있는 공항들(일본의 나리타, 간사이공항, 싱가포르의 창이공항, 홍콩의 첵랍콕공항)의 실체와 주변 교통 상황 및 운영시스템, 그리고 이를 통한 물류합리화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인천국제공항 화물운영시스템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