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적선사 e-Biz사업 현주소와 지향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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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1-01-29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3,760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4866 | 다운로드수 | 69 |
| 파일 | 국적선사 e-Biz사업 현주소와 지향점.doc | ||
| 요약 | |||
해운서비스 수단에서 新 수익사업으로 해운기업은 전세계 화주의 수송의뢰를 받아 언제 어디서든 모든 수송수단을 활용하여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수송해주는 물류의 중심축으로서 종합물류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으로의 위상을 갖추려면 e-Biz체제 구축이 관건이다. E-Business를 업무에 적용하여 한차원 높은 부가가치 물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운물류와 관련한 신규 e-Business를 발굴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것이 국적외항선사들의 지향하는 바다. 아직 인터넷을 통한 선박스케쥴, Booking 입력 및 조회, B/L 조회, 컨테이너 이동추적 및 화물도착통지 정보 등의 기본적인 對고객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아직 이러한 초기 시스템조차 갖추지 못한 선사들도 적지 않다. 물론 e-Biz의 사업화를 위한 전담조직을 갖춘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 하지만 몇몇 선사들은 상당히 앞서가고 있으며 세계 해운시장 e-Biz를 선도한다고 자부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주목되는 것은 국적외항선사들이 e-Biz를 해운 고유영역인 對고객 서비스 질 제고차원이나 물류 비용절감 차원을 뛰어넘어 새로운 수익사업화하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함께 해운산업의 e-Biz 활성화의 전제조건으로 꼽히고 있는 '국제 표준'을 마련하겠다고 나서는 기업도 있다. E-Biz 선도기업이라 할 수 있는 한진해운의 경우 이미 자회사인 '싸이버로지텍'을 통해 새로운 수익창출에 나섰고 주요 해운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한 e-Biz 표준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본지 2000년 10월 4일자 창간특집 6면 인터뷰> 현대상선도 해운정보 정보 사이트 구축 등 해운과 관련한 다양한 신규분야에 연차적으로 진출하는 등 e-Business를 주요 유망사업으로 육성하여 2010년경 이 분야 매출을 연간 12억달러 까지 끌어올릴 계획. 고려해운의 경우 해운회사 순수 e-Commerce를 지양하고 화주들의 다양한 요구가 수용될 수 있도록 해운을 중심으로 방계 계열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종합물류 e-Commerce 체제와 해운업계내 표준이 될만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안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국적외항선사들의 e-Biz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알아본다. <김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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