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내 전자정부 추진 분석 | ||
|---|---|---|---|
| 저자 | 출처 | LG CNS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3,365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887 | 다운로드수 | 39 |
| 파일 | 국내 전자정부 추진 분석.hwp | ||
| 요약 | |||
| 다음은 LG CNS가 발행하는 <가치창조웹진> 2002년 7월호에 실린 LG CNS 공공사업본부 공공전략부문 e-Gov.팀의 글입니다. 지금까지 정보화사업은 단순 DB구축 및 개별 단위시스템 구축 등 기본적인 정보화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정보화의 양적 확산에만 치중해 왔다. 그 문제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부정보화 중심의 행정생산성 증대에만 주력. 지금까지 정보화 사업은 행정업무처리 효율성 확보를 위한 내부정보화 사업에 치중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민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따라서 앞으로 정보화 사업은 대민 온라인서비스 확대를 통해 정부의 Front-Office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개별 단위시스템 구축 위주로 유관기관간의 연계활용도 저조. 정보화라는 것이 관련 기관간에 공동활용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정보화사업은 통합공동활용을 고려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구축되었다. 향후에는 관련 기관간의 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에 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컨텐츠의 질적 측면에서 살펴보더라도 정보의 DB화에만 치중해 기구축된 DB들이 지식기반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구축된 DB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과학기술 정보의 교육분야 활용, 장애인 고용 및 평생교육, DB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컨텐츠 확충 및 DB의 통합활용을 통해 지식기반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향후 공공분야 정보화사업은 통합공동활용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가 지식기반을 확충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등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둘 것이며, 통합시스템 구축에 따른 정보보호, 표준화,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의 확보가 정보화사업 추진에 있어서 핵심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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