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내 반도체산업의 동향과 전망 | ||
|---|---|---|---|
| 저자 | 출처 | 산업은행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6,971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831 | 다운로드수 | 44 |
| 파일 | 국내 반도체산업의 동향과 전망.hwp | ||
| 요약 | |||
| 반도체경기의 극심한 침체로 세계 D램 반도체업체들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채산성이 악화됨에 따라 대대적인 업계재편 움직임이 일고 있다. - 일본 도시바의 미국 반도체공장 인수를 확정한 미국의 마이크론이 하이닉스반도체와의 전략적 제휴(사업통합 등)를 성사시키면 통합회사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최대 D램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됨 ·현 재 : 삼성전자(20.9%), 마이크론(18.7%), 하이닉스(17.1%), 인피니온(9.4%) ·재편후 : 마이크론+하이닉스+도시바(41.9%), 삼성전자(20.9%), 인피니온(9.4%) * ( )안은 2000년 D램 시장점유율임 - 이와 같은 D램업계의 과점화가 진행되면 공급물량 조절에 의한 가격안정 등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고 반도체경기의 조기 회복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최근 진행되고 있는 마이크론과 하이닉스간의 전략적 제휴 추진은 역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불황 지속에 따른 영업적자 누적으로 경영위기에 직면한 제 2, 3위의 D램업체들의 생존을 위한 조치이다. - 마이크론은 하이닉스와의 제휴가 성사되면 D램 시장점유율이 삼성전자를 능가하는 등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공급물량 조절을 통한 가격상승 유도 및 WTO가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 확보가 가능시 됨 -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그 동안 적대관계에 있던 마이크론과의 협력으로 동사의 통상압력 등 제반문제가 해소되고 공장매각 등이 성사되면 유동성위기에서도 점차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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