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가산업단지 현황(2002.08) | ||
|---|---|---|---|
| 저자 | 출처 | 산업단지공단 | |
| 발간일 | 2002-09-3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91,549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085 | 다운로드수 | 38 |
| 파일 | 국가산업단지 현황 - 2002.08.hwp | ||
| 요약 |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李孝鎭/www.kicox.or.kr)은 서울디지털(옛 구로), 반월, 구미, 창원, 여수 등 전국의 25개 국가산업단지의 2002년 8월 공장 가동률이 82.5%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7%포인트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지난달에 이어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두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것은 하계휴가로 인해 조업일수는 감소했지만, 무선통신기기와 영상기기 등 전기전자업종의 생산증가와 특소세 인하조치 종료를 앞둔 자동차 등 운송장비업종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구미단지의 가동률은 83.6%로 지난달 보다 1.7%포인트 상승하였고, 반월단지가 84.3%로 1.5%포인트, 여수단지가 90.6%로 0.8%포인트, 울산단지가 83.8%로 0.1%,포인트 상승하는 등 대부분 단지의 가동률이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 생산은 지난달 보다 0.5%,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3.5% 늘어 16조 3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증가와 수출증가에 힘입어 대부분의 단지에서 지난달과 비슷한 생산실적을 나타냈으며, 국가산업단지 전체 생산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미단지(전월대비 2.6% 증가)와 여수단지(전월대비 2.7% 증가)의 생산증가가 두드러졌다. 특히 무선통신기기와 영상기기가 호조를 보인 전기전자업종이 지난달 보다 2.5% 증가하고 8월말 특소세 종료로 내수가 증가한 자동차 관련 운송장비업종의 생산이 지난달 보다 2.0% 증가하는 등 6월 파업의 여파로 잠시 떨어진 생산이 회복세를 보이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산업단지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전월에 이어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중 수출은 지난 달 보다 5.3%,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5% 늘어나 62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단지중 울산, 여수, 구미단지의 수출증가(각각 전월대비 17.4%, 13.5%, 3.3% 증가)가 두드러진 가운데 수출주력 업종인 운송장비가 지난달보다 14.9% 증가하고, 기계가 12.8%, 전기전자가 3.4% 증가하는 등 전체 수출증가세를 주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