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광양항 컨부두 이용을 통한 수출입 물류비 절감효과 | ||
|---|---|---|---|
| 저자 | 출처 | 하주협의회 | |
| 발간일 | 2001-07-16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92,461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033 | 다운로드수 | 86 |
| 파일 | 광양항 컨부두 이용을 통한 수출입 물류비 절감효과.hwp | ||
| 요약 | |||
이 자료는 한국무역협회·하주협의회(회장:김재철)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자료다. 개장초기인 98년에 광양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이 42,318TEU(TEU: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에 불과하였으나, 2000년도의 경우 약 16배 증가한 665,637TEU이었고, 금년도(2001년)에는 작년 대비 35% 증가한 900,000TEU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항만별 컨테이너처리 점유비(2000년도)에서도 부산항이 82.7%,광양항이 7.0%, 인천항이 6.7%,울산항 2.6%를 차지하여 광양항이 부산항에 이은 제2의 컨테이너항만으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광양항에서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가 당초 예상을 뒤엎고 이 같이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는 것은 광양항은 부산항이 갖지 못한 여러 가지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역협회의 금번 조사결과를 보면, 무역업체로서는 부산항의 배후권역인 부산, 울산, 포항, 구미지역을 제외한 국내 전지역에서 광양항을 이용하는 것이 부산항 이용시 보다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광양항의 가장 큰 매력으로 평가된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무역업체가 광양항을 이용할 경우 부산항 이용시에 비해, TEU당 65,000원이 절감되고, 대전·중부 지역 무역업체는 114,000원, 광주지역 무역업체는 272,260원, 전주지역 무역업체는 248,000원이 절감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역협회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도권 및 중부권 컨테이너 화물 중 20% 정도가 광양항을 이용할 경우, 수출입 물류비 절감액은 연간 약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