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02년 | ||
|---|---|---|---|
| 저자 | 허찬국 외 | 출처 | 한국경제연구원 |
| 발간일 | 2002-09-1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1,167 Byte / .hwp | 가격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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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02년.hwp | ||
| 요약 | |||
| 한국경제연구원(원장 左承喜, www.keri.org)은 11일 "경제전망과 정책과제"(許贊國 先任硏究委員 外)라는 보고서에서 상반기와 같은 성장세가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지속되면서 우리경제는 실질GDP기준으로 금년 6.1%, 내년 5.8%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부문 둔화의 영향으로 하반기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우리 경제는 8월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상당한 규모의 추경의 영향으로 하반기중에도 상반기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연간 6.1%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중에는 설비투자회복과 수출의 견조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5.8%의 성장을 보여 2년 연속 6%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피해에 따른 농산물 수급차질로 물가가 부분적으로 크게 오를 것이나 단기간에 그치고 국제유가의 상승추세는 對이라크 군사행동이 조기에 종결된다면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년은 2.8%, 내년에는 3.0%정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은 이라크사태가 발발될 경우 조기에 종결될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만일 전쟁이 장기화된다면 국제유가의 급등과 미국 등 선진국의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을 통해 우리경제의 대외거래, 물가 등에 큰 불안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처럼 경제의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시정책기조의 변화는 시장의 혼란을 초래하고 정책의 일관성 및 신뢰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현 거시경제정책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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