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90년대 국내 조선산업 설비투자 동향 | ||
|---|---|---|---|
| 저자 | 출처 | 산업은행 | |
| 발간일 | 2002-01-17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1,375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4998 | 다운로드수 | 69 |
| 파일 | 90년대 국내 조선산업 설비투자 동향.hwp | ||
| 요약 | |||
이 자료는 2002년 1월 17일 한국산업은행이 내놓은 '국내산업의 설비투자' 자료중 산업분야별 분석내용이다. <90년대 국내 조선산업 설비투자 동향> 90년대 들어 국내 조선산업은 대형조선소를 중심으로 초대형유조선(VLCC), 대형컨테이너선, LNG선 등의 대형선박 및 고부가가치선박을 건조하기 위하여 경쟁적으로 설비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설비의 자동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합리화투자를 확대하면서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을 지속하였다. 특히 90년대 중반 국내기업들의 설비능력 확충은 1997년 이후 세계적인 조선 호황세를 누린 직접적인 배경이 되었으며 건조선종의 질적인 전환을 추구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외환위기 이후의 가격경쟁력 우위와 더불어 기술경쟁력에서도 일본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한편으론 설비능력의 확대가 적정가동률 유지를 위한 업체들의 과도한 수주경쟁으로 나타나 세계적인 선가의 하락을 유발하고 설비확대로 인한 고정비부담 등 업계 전반에 채산성을 악화시키는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채산성 악화는 90년대 후반에 유럽 업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 조선부문에서 철수, 파산, 매각, 합병 등이 잇따랐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통상압력을 본격화하는 계기로도 작용하였다. 한편, 조선산업은 막대한 설비자금이 투입되는 자본집약적인 특성으로 설비확장기에 외부자금 의존도가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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