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90년대 국내 자동차산업 설비투자 동향 | ||
|---|---|---|---|
| 저자 | 출처 | 산업은행 | |
| 발간일 | 2002-01-17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84,288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175 | 다운로드수 | 44 |
| 파일 | 90년대 국내 자동차산업 설비투자 동향.hwp | ||
| 요약 | |||
이 자료는 2002년 1월 17일 한국산업은행이 내놓은 '국내산업의 설비투자' 자료중 산업분야별 분석내용이다. <90년대 국내 자동차산업 설비투자 동향> 1990년대 들어 국내 자동차산업은 1980년대 자동차산업활동을 경직시켜온 소위 "자동차공업합리화조치"가 1989년 7월에 해제됨에 따라 생산자들의 운신제한이 철폐되면서 본격적인 다자간 양산체제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한 '마이카 붐'으로 내수 승용차 수요는 이미 급격한 팽창시기에 진입하였고 이러한 내수수요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자동차산업계는 건실한 성장세를 구가하게 된다. 한때 도로 포화상태를 이유로 '1가구 2차량 중과세 부과' 등의 수요억제책이 실시되어 불필요한 업력(業力)낭비를 가져오기도 하였으나 차량양식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는 한편 신규수요보다는 차량교체수요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업체마다 경차, RV 등의 기존에 없던 신차급 소개를 비롯한 신제품개발에 경쟁적으로 주력하였다. 중소형을 중심으로 한 신차종 자체개발력이 제고됨은 물론 핵심부품인 엔진 및 트랜스미션의 국산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었고 부품기술의 발달로 1990년대 후반에는 소형과 중형의 부품국산화비율이 각각 99%와 97% 이상에 달할 정도로 업계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2001년 들어 북미시장내 한국차수요의 폭증과 중대형차종 판매비중 증가, 그간의 저가(低價) 이미지를 탈피하는 소비자만족도 향상을 가져오는데 굳건한 기반으로 작용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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