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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2010년 G8 무역대국 진입 중장기 무역정책
저자 출처 산업자원부
발간일 2002-08-24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220,853 Byte / .hwp 가격 0
조회수 5622 다운로드수 44
파일 2010년 G8 무역대국 진입 중장기 무역정책.hwp
요약
산업자원부는 2002년 8월 23일 무역클럽에서 개최된 [2010 중장기 무역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민관토론회에서 2010년 G8 무역대국 진입을 위한 중장기 무역정책을 발표했다.

①수출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주력기간산업·미래전략산업·사업서비스산업 등 3대 산업군별로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세계일류상품을 2005년까지 500개를 육성하여 마케팅·기술·디자인개발과 함께 일류상품 브랜드의 지속적 혁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출동력을 다변화하기 위해 부품·소재산업 육성, 해외원전 등 플랜트 수출, 해외정부조달시장 참여확대와 함께 역외무역(Offshore trade) 활성화, 지역산업의 글로벌화 및 선진외국기업 유치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②수출시장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금까지의 수출일변도의 무역진흥활동에서 벗어나 수입, 통상, 투자, 기술협력 등을 망라한 복합무역을 전개해 나감과 동시에, 지역별·국가별 특성에 맞춘 시장개척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종합무역상사제도를 개선하여 계열사 수출대행기능에서 벗어나 해외자원 개발, 삼국간 거래 등 수익성이 큰 복합거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IT종합상사 등 전문무역상사제도를 도입한다.

③세계 8위의 무역대국에 걸맞는 교역의 확대균형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 수입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통상마찰을 해소해 나가고, 우리 수입제도의 개방도에 대한 대외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④신무역인프라의 확충을 위해 영종도, 송도, 김포매립지 등 경제특구를 역외무역(Offshore Trade) 집적단지로 자연스럽게 조성되도록 하는 한편, 서비스수출 확대의 거점화 및 중장기적으로는 신자유무역지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외 수출입물류체계 효율화를 통해 동북아 교역중심지로 개발하고, 인터넷기반의 종합무역 자동화망 및 글로벌 전자무역네트워크 구축 등 전자무역 활성화, 무역인력 양성확대, 무역전시산업 육성 등을 통해 무역인프라를 강화하며, 특히 월드컵을 계기로 형성된 Korea Premium Value의 지속적 자산화와 함께 전자민원제도 활성화 등 행정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것이다.

⑤새로운 국제무역질서 형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WTO DDA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경제적 실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지역별 거점국가와의 FTA 체결을 확대하여 지역블록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