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3년도 정통부 예산안 | ||
|---|---|---|---|
| 저자 | 출처 | 정보통신부 | |
| 발간일 | 2002-09-3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9,653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120 | 다운로드수 | 54 |
| 파일 | 2003년도 정통부 예산안.hwp | ||
| 요약 | |||
정보통신부는 2003년도 예산안을 2002년보다 3% 늘어난 7조8,307억원으로 책정했다. 이 중 일반 예산은 9.5% 늘어난 5조3,913억원, 정보화촉진기금은 8.6% 줄어든 2조4,394억원이며, 회계·기금간 내부거래 등 중복 부분을 제외한 순 운용 예산은 6조1,527억원이다. 부문별로는 인건비로 1조1,014억원, 기본 사업비 1,007억원, 정보화 지원·정보기술(IT)산업 육성 1조7,478억원, 우정사업 3조1,490억원, 예비비 538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를 늘리고 초고속 인터넷을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1,422억원, 전자정부 서비스 고도화 등 정보화 촉진사업 2,023억원, 정보격차를 줄이고 정보화 역기능 대책을 강화하는데 892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4세대 이동통신·광인터넷·디지털TV 등 핵심기술을 개발하는데 7,807억원을 집중 투입하고, IT 인력 육성에 1,713억원, 디지털콘텐츠 등 신산업 육성에 2,031억원을 배분했다. 또 IT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가 간 IT분야 협력을 위해 182억원을 투자하고, 디지털 방송망 지원과 전파방송기술 개발 등에 1,017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집배원 처우 개선 등 선진 우정서비스를 이루는데 3조1,490억원을 편성했다. □ 내년 특색 사업 ◆ 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 네트워크 사업 확대 = 중소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비를 늘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중소상공인·자영업자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는데 315억원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에 맞는 ASP(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방식의 각종 솔루션을 늘려 공급하고 국내 ASP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데 35억원을 지원한다. ◆ 국민정보화 교육 내실화 = 277억원을 들여 기초교육 위주인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국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개편하고, 지역주민·주부·장애인·노인 등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늘린다. ◆ 디지털콘텐츠산업 중점 지원 =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보다 14.6% 늘어난 216억원을 지원한다. ◆ IT시험연구소 장비 확대 = 네트워크·이동통신·디지털방송·소프트웨어 등 시험장비를 늘리기 위해 101억원을 지원한다. ◆ 우편배달서비스 중점 지원 = 집배원을 늘리고 정규직보다 보수가 낮은 상시위탁 집배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보다 184% 늘어난 480억원을 지원한다. ◆ 전자금융서비스·금융업무 외부 위탁 확대 = 금융재해복구센터를 개설하고 위탁경비 용역 확대, 보험업무 외부위탁 확대 등에 289억원을 지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