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2년 에너지 수급 전망 | ||
|---|---|---|---|
| 저자 | 출처 | 산업자원부 | |
| 발간일 | 2002-08-3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4,398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113 | 다운로드수 | 43 |
| 파일 | 2002년 에너지 수급 전망.hwp | ||
| 요약 | |||
| 금년 한해 국내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전년대비 4.8% 늘어난 2억800만TOE(에너지단위톤)에 이를 전망이다. 산업자원부가 8월 31일 발표한 ‘2002년 에너지 수급전망’ 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중 국내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전년동기대비 3.8% 늘어난 1억200만TOE(에너지단위톤)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5.7%가 증가해 년간으로는 지난해보다 4.8% 가량 늘어난 2억8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자원부는 에너지소비 증가율의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지표인 에너지 탄성치도 4년 연속 1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에너지 저소비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원별 소비를 보면, 석유소비는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 및 수송용 수요 증가로 전년도 0.1%에서 금년도에는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LNG(7.9%), 원자력(8.5%), 유연탄(8.4%)등이 환경 친화성, 고급연료 선호추세 및 발전용 수요증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소비 비중은 고유가 여파와 전력 및 LNG로의 지속적인 연료 대체에 따라 89년 이후 처음으로 50%이하인 48.9%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에너지 소비는 상반기에는 2.6% 증가한 8,000만TOE를 기록하였으며, 하반기에는 4.4% 증가하여, 년간으로는 3.4% 증가한 1억5,800만TOE로 전망했다. 소비비중은 산업부문 56.0%, 수송부문 21.0%를 차지하여 비중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정 상업 공공부문 등이 22.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 산자부는 배관망 확충에 따라 급속한 수요증가를 보여왔던 도시가스는 2001년 이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으나, 산업부문의 연료대체, 냉방용 수송용 등 신규 수요발생으로 성장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산업경기 호조에 따라 전력수요의 증가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02년 상반기 에너지수입액은 전년비 △20.0% 감소한 147억불을 기록하였으며, 년간 수입액은 전년비 △5.3% 감소한 316억불로 전망됐다. 산자부는 또 년간 수입액 감소의 주원인은 전체 에너지수입액의 80%에 달하는 석유류 수입액 감소(△6.9%)에 있다고 발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