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2년 상반기 국내 조선산업 동향 | ||
|---|---|---|---|
| 저자 | 출처 | 조선공업협회 | |
| 발간일 | 2002-07-3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80,879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5305 | 다운로드수 | 77 |
| 파일 | 2002년 상반기 국내 조선산업 동향.pdf | ||
| 요약 | |||
| 2002년도 상반기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줄었으나 지난해 4/4분기를 저점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선주들의 심리적 안정과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2002년 2/4분기 들어 신조선 발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4분기중 수주량은 1/4분기대비 85.8%가 늘었다. 한편 발주량 감소와 더불어 달러 대비 원화가 평가절상되고 있어 수주환경에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2002년 대형탱커 및 컨테이너선 등의 대량발주는 부진하나 중소형 벌커 및 탱커 발주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의 시황을 반영해 벌커 발주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상반기 수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들의 2002년도 2/4분기 건조량은 분기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풍부한 일감 확보와 노사안정으로 생산성 향상 기반이 마련되어 있으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양호한 생산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2년 전체 건조량은 약 700만톤으로 예상되고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년은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이 인도되고 선가상승시 수주한 물량이 인도되고 있어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원화의 급격한 평가절상으로 인해 각 조선소의 채산성 향상이 둔화될 우려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