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1년 컨텐츠 비즈니스의 이슈와 시사점 | ||
|---|---|---|---|
| 저자 | 김진영 | 출처 | 소프트뱅크리서치 |
| 발간일 | 2001-02-12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24,726 Byte / .pdf | 가격 | 0 |
| 조회수 | 5348 | 다운로드수 | 100 |
| 파일 | 2001년 컨텐츠 비즈니스의 이슈와 시사점.pdf | ||
| 요약 | |||
| <미디어의 발달과 컨텐트 비즈니스의 변화> 일본 컨텐트 비즈니스 연구회가 정의한 컨텐트란 극장이나 비디오로 감상하는 영화, 텔레비전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서점에 진열된 각종 잡지와 책, 다양한 종류의 신문, CD 와 라디오를 통해 듣는 음악,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열광하는 컴퓨터 게임, 인터넷으로 유통되는 정보, 이 모든 것이 컨텐트이다. 한 단계 나아가서 이런 컨텐트를 문자, 영상, 소리 등의 정보를 제작하고 가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정보상품. 위와 같이 컨텐트를 정의했을 때, 가장 중요한 변화는 일반 소비자의 컨텐트에 대한 수용태도이다. 즉, 컨텐트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1994 년, 넷스케이프가 등장하면서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미디어의 수요자인 ‘일반 대중’이 ‘단순 수용자’에서 ‘참여자’ 또는 ‘적극적인 소비자’로 변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와 같은 변화는 인터넷과 그에 기반한 뉴미디어 기술의 발달과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최근 두드러지고 나타나고 있는 'Pure Online Content Provider','Private Content Provider'의 등장 또한 컨텐트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미디어 그룹이 핵심적인 가치사슬로 갖고 있던 컨텐트 기획과 제작부문에 역량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신기술 적용에 대한 노하우, 자본,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빠르게 컨텐트 비즈니스에 진출하고 있으며, 올드미디어 산업인 재래식 출판산업의 가치사슬을 빠르게 해체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기존 출판산업의 가치사슬 해체 참조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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