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1년 상반기 수출입동향 | ||
|---|---|---|---|
| 저자 | 출처 | 관세청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73,184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5869 | 다운로드수 | 68 |
| 파일 | 2001년 상반기 수출입동향.hwp | ||
| 요약 | |||
1. 수출 : 반도체 등 주력품 부진으로 감소 2001년 상반기 수출총액은 786억6천8백만불로 이는 전년동기에 비하여 4.9%, 하반기에 비하여는 12.2%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주력품인 반도체 수출이 국제가격 하락으로 부진하였고 의류 등 경공업품 수출도 동반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2. 수입 : 수출부진과 국내경기 위축으로 감소 2001년 상반기 수입총액은 725억3백만불로 이는 전년동기에 비하여 7.8%, 하반기에 비하여는 11.4%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국제 원유가 상승으로 원유 등 에너지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수출부진으로 수출품 제조용 자재 수입이 줄고 국내경기 부진으로 설비투자용 기계류 수입이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3. 무역수지 : 수입감소로 무역흑자규모 증대 2001년 상반기에 전년동기에 비하여 수출이 40억불 감소하였으나 수입이 61억불의 큰 폭으로 감소하여 흑자규모가 21억불 늘어난 62억불의 흑자를 시현하였다. <특이형태별 수출입 동향> 1. 시·도 지역별 : 시·도 지역별 수출입에 지역별 특색 존재 경기, 서울, 울산지역이 우리나라 무역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는 개미군단인 중소기업이 수출입을 주도하고 있으나, 서울지역은 종합상사가 수출입을 주도하고 있다. 울산은 자동차, 선박, 석유제품 관련 대기업과 대규모 공업단지가 수출입을 주도하고 있다. 부산, 인천은 수출입 물동량의 대분분을 처리하는 지역이나 지역소재 업체의 생산능력은 높지 않아 수출입 비중은 낮다. 2. 대금 결제방식별 : IMF 외환위기로 인한 대금결제형태 변동 외환위기 이전 수출의 40%, 수입의 70%이상의 비중을 점했던 신용장(L/C)방식 거래가 외환위기 이후 거래당사자간신용에 바탕을 둔 송금방식으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로 은행에서 환어음 매입에 신중을 기하고 있고 또한 BIS비율을 높이기 위하여 L/C개설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이 1차적인 원인이지만 수출보험의 활성화, L/C방식의 경공업품 수출비중 감소, 거래당사자간 신뢰제고 등 무역환경 변화가 수반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송금방식을 선호하는 중화학제품의 수출과 원자재 수입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송금방식이 신용장 방식에 대신하여 향후 무역거래의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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