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1.2002 회고와 전망 - 정기선 해운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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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1-12-3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7,376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580 | 다운로드수 | 121 |
| 파일 | 2001.2002 회고와 전망 - 정기선 해운시장.doc | ||
| 요약 | |||
'독불장군'도 '우리끼리'도 없다 2000년 크게 재미를 보았던 세계 해운시장은 2001년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2002년에도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지배적인 전망이다. 90년대 중반 글로벌 제휴그룹인 글로벌 얼라이언스의 등장, 90년대 말 주요선사간 M&A를 거쳐 '경쟁구도의 정착'을 눈앞에 두고 있던 세계 정기선 해운시장은 2001년 걷잡을 수 없는 시황악화의 압박을 받으면서 새해 '선사간 M&A를 통한 또 한번의 '판 흔들기'가 점쳐지고 있다. 이와함께 기존 제휴구도를 뛰어넘는 복합적인 협력관계가 새롭게 형성됨으로써 세계 정기선 해운시장의 글로벌 제휴체제가 또 다시 개편될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이다. 선사들의 복합적인 합종연횡이 어느 정도 세계 정기선 해운업계의 경쟁력을 보장해줄지는 분명하지 않다. 複線的인 제휴관계는 '경쟁의 제한'이 아니라 '경쟁의 다각화'를 낳기 때문이다. 합종연횡이 마무리돼 시장질서 재편작업이 끝나기 전까지, 세계경기가 안정되고 해운시장의 수급균형 찾기 노력(선사들의 선복감축 등)이 결실을 맺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시장의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 <김성우 기자> <정기선 해운업계의 2002년도 화두> 1. 불황극복, 시황회복 앞당기기 2. 중국시장에서 내 몫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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