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1.2002 회고와 전망 - 대한항공의 시각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1-12-31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8,912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609 | 다운로드수 | 147 |
| 파일 | 2001.2002 회고와 전망 - 대한항공의 시각.doc | ||
| 요약 | |||
2001년은 전세계 항공사 모두 최악이었다. 9.11 미국 테러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세계 항공업계는 생존을 위해 직원들을 대량 해고하거나 합종연횡을 모색했다. 대한항공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체 임원의 20%(25명)와 1만7천명의 직원 중 1천명을 명예퇴직.감원 등의 방법으로 내보냈다. 전년도 대비 올 실적은 전부 마이너스로 표시될 만큼 전체적으로도 물동량감소가 뚜렷해 보인다. 전체 물동량 감소는 7.4%에 이를 만큼 부진하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시아 15.8% 감소를 비롯해, 미주 13.3%, 일본 14.4%로 유럽/중동지역을 제외하곤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2001년 화물기만 19대 보유( B747-400F 7대, B747-200F 8대, MD11F 4대 )하고 지속적으로 9월에 B747-400F 6번기 도입, 지난 달 B747-400F 7번기 도입 하는 등 꾸준한 하드웨어 확충에 나서고 있다. 대노선 운항 현황 (Weekly)을 살펴보면 미주- 39회, 구주- 17회 (Joint Operation 5회 포함), 동남아- 26회, 한일- 7회 (Joint Operation 2회 포함), 대양주- 2회, 중국- 2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화물기 기재를 B747-400F 9대, B747-200F 6대, MD11F 4대로 개편하고, 2002년 1월에는 B747-400F 8번기 도입할 예정이며, 2002년 11월에 B747-400F 9번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노선 운항도 동남아-25회와 한일 월드컵에 따른 물동량증가를 예상해 9회 (Joint Operation 2회 포함)로 증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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