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1 농산물 물류표준화에 대한 의식실태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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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출처 | 농수산물유통공사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893,060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050 | 다운로드수 | 85 |
| 파일 | 2001 농산물 물류표준화에 대한 의식실태조사.hwp | ||
| 요약 | |||
<물류표준화 인지도> 물류표준화 인지도에 대해서는 82.7%가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조사결과는 `96년 조사시의 59.6%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이는 물류라는 개념이 유통효율을 제고하는 새로운 분야로서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정부의 물류표준화 정착을 위한 홍보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부의 물류표준화사업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는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어, 정부의 물류표준화사업에 대한 유통종사자의 호응도는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파렛트단위 출하와 경매에 대해서는 좋은 제도이기는 하나 현실상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어 도매시장시설 및 영농규모 등 현실적인 여건의 제약이 있음을 알 수있다. 도매시장 하역기계화수준은 부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부진요인에 대해서는 산지에서의 파렛트단위 출하 미정착과 중도매인의 영세성을 주로 지적하고 있다. <농산물표준규격제도 인지도> 농산물표준규격제도의 인지도는 87.6% 수준으로서, `96년 조사결과인 67.4% 보다는 다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표준규격 정착을 위한 정부의 홍보노력과 규격농산물 유통을 위한 물류지원사업의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규격제도의 이점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운송보관으로 물류개선효과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소비자선호도가 증대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소비자지향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표준규격농산물에 대한 중도매인의 선호도는 81.0%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중도매인의 구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 수 있다. 표준규격제도의 미이행 사유로는 표준규격대로 출하시 선별포장비용이 많이 들고, 생산자들의 인지도 미흡 때문임을 주로 지적하고 있다. <선별· 포장 실태> 중도매인이 농산물을 구입하는 기준으로는 생산자나 브랜드 보다는 내용물을 직접 확인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출하자의 규격표시사항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표시사항과 내용물의 일치여부에 대해서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21.6% 정도로서, 이에 따라 중도매인이 물품구입후 재선별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표준출하규격의 자율검사제에 대해서는 74.2%의 응답자가 현재는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정착이 기대된다고 하여, 자율검사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포장디자인과 브랜드가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82.7%)하고 있어, 농산물 브랜드마켓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유통종사자들의 농산물유통관련 교육수강빈도가 높을수록 표준규격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통교육의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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