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현장다큐] 유로화 수송을 계기로 본 현금수송방법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29,696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6107 | 다운로드수 | 141 |
| 파일 | [현장다큐] 유로화 수송을 계기로 본 현금수송방법.doc | ||
| 요약 | |||
|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10월호 [현장다큐] 유로화 수송을 계기로 본 현금수송방법 기사는 유럽통합으로 새로 제작된 유로화의 수송과 관련된 재미있는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유로화 수송을 앞두고 유로화의 안전확보를 위해 유럽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내년 1월 1일부터 유럽 전역에서 소비자들에게 살포될 돈은 약 6600억 유로(약 775조원). 만약 이 돈을 하루 안에 유럽 각 은행에 전달하려면 무려 50만대의 현금 수송차량이 필요하다.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와 유로랜드 12개국이 9월 1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5개월여 동안 수송, 배포해야 하는 유로 화폐는 동전 500억 유로, 지폐 150억 유로 등 총 450억 유로나 되기 때문이다. 일부국가에서는 군대까지 동원해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수송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 ECB는 내년부터 유로화 사용을 위해 9월부터 우선 지폐 145억 유로와 동전 500억 유로 등 총 6640억 유로(6000억 달러)를 유로권 12개국 은행에 이전한다. 이 돈의 무게만 총 24만t으로 에펠탑 무게의 300배에 달한다. 3억여명의 인구를 가진 유로랜드의 단일통화 창설은 서유럽 사상 최대의 정치, 경제 실험에 속할 뿐 아니라 동전, 지폐 등 실제 화폐 수송 및 배포는 2차 대전 이후 가장 어려운 수송, 물류 작업으로 간주되고 있어 당사국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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