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현장다큐] 명품도 이젠 1Click 1OK로 편안하게 받아보세요! | ||
|---|---|---|---|
| 저자 | 심은연 | 출처 | 물류신문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7,888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800 | 다운로드수 | 134 |
| 파일 | [현장다큐] 명품도 이젠 1Click 1OK로 편안하게 받아보세요!.doc | ||
| 요약 | |||
몇만 원의 제품에서 몇억 원대까지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놓은 온라인 명품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한번의 Click으로 One Stop Shopping이 가능하다. 굳이 발품 팔며 돌아다니지 않아도 사이트의 세일 이벤트를 잘만 활용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만약의 경우 발생할 제품의 분실·파손 시에는 전담 택배사에서 보험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는 편리하게 받아보고 사이트 운영사에서는 안심하고 배송을 맡길 수 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명품'이라는 단어를 입력하자마자 쏟아져 나오는 수백 개의 명품 전용 사이트. 뿐만 아니라 명품 매니아들로 구성된 각종 인터넷 소모임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명품 매니아들이 늘어가는 상황을 점검해보자. 'IMF'에서의 해방(?)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진출, 특히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 독신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주로 이러한 여성 독신자들은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법. "결혼한 친구들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여유도 있고 또 각종 사이트를 잘만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하는 손경진 씨(28·웹디자이너) 역시 명품 매니아다. 비단 명품을 선호하는 이들은 여성들뿐만이 아니다. 1년에 몇 번 있는 기념일만큼은 사랑스런 아내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직장인 백준성(35·공인회계사)씨 역시 때가 되면 명품 사이트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곤 한다. 잘 구입한 명품 제품은 사치가 아닌 생활의 여유와 추억을 안겨준다는 인식이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확대되어 가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중고 명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비롯하여 미국 현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등 다양한 명품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물건의 진품을 취급할 뿐 아니라 기획세일이나 공동구매, 시간제 반짝세일 등의 이벤트를 벌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온라인 명품 쇼핑몰. 자! 지금부터 명품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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