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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테마기획] 하주물류, 우리는 지금 전자조달로 간다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33,792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6057 다운로드수 63
파일 [테마기획] 하주물류, 우리는 지금 전자조달로 간다.doc
요약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11월호 [테마기획] 하주물류. 우리는 지금 '전자조달'로 간다 기사는 최근 들어 전자조달(e-Procurement) 시스템을 도입해 실행 중이거나 구축 중인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전자조달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E-Procurement는 주문에서 인도에 이르는 전체 구매 프로세스를 인터넷 환경 하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동시에 구매사와 공급사간의 공조를 이루어서 구매 업무의 최적화를 도모하려는 전략적 기법이다.
이 같은 e-Procurement는 1990년대 중반 월마트 GM 델컴퓨터 등 미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대형 제조업체들이 B2B 업무의 하나로 전자조달을 추진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구매 기능은 전체 공급망의 가장 앞 자리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구매 기능의 성과 향상은 전체 공급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전자조달을 전체 SCM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추진되는 대기업의 전자조달 프로젝트는 단순히 소모성자재(MRO)를 인터넷상에서 공개 구매하는 원시적(?) 수준은 물론 아니다. 이들 기업의 전자조달 프로젝트는 기업의 전사적인 e-비즈니스 전략차원에서 핵심부품 등 직접자재는 물론 전략적 소싱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히 e-Marketplace를 구축하고 간접자재의 조달을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최근 e비즈니스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업의 B2B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자조달 프로젝트는 그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SCM 등과 연계돼 추진되어야 하며 전체 e-비즈니스의 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기업의 구매활동은 구매 프로세스의 전체 측면보다는 구매 각 단계의 업무 효율화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인터넷 환경 하에서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e-Procurement는 구매 프로세스 전체적인 측면에서 최적화 및 시스템 상의 기능적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