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커버스토리] 역사속 전쟁영웅은 뛰어난 물류리더-역사편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8,128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6308 | 다운로드수 | 49 |
| 파일 | [커버스토리] 역사속 전쟁영웅은 뛰어난 물류리더-역사편.doc | ||
| 요약 | |||
|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10월호 [커버스토리] 역사속의 전쟁영웅은 뛰어난 물류리더였다 -역사편- 기사는 걸프전, 살수대첨, 임진왜란 등 동서양의 중요한 전쟁들이 물류에 의해 승패가 갈려졌다는 고증을 통해 물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1991년 벌어졌던 걸프전은 절반의 물류성공과 절반의 물류실패를 똑같이 경험한 대표적인 현대전이다. 미 군사이론가인 로버트 레오나드는 걸프전의 사막폭풍 작전에서 군수의 문제는 다른 어떤 측면보다도 미육군의 기동전 수행 능력을 잘 보여 주는 사례라고 평했다. 걸프전에서 미군의 보급작전은 크게 도매와 소매로 분류된다. 이것은 각각 '대량 분배 보급'과 해당부대에 필요한 '소량 분배 보급'을 의미한다. 로버트 레오나드에 따르면 현대전의 출현 이래로 많은 나라들이 대량분배 보급작전을 능숙하게 실시하였거나 최소한 만족스럽게 실시하였다. 하지만 많은 국가들이 소량분배 보급작전에 실패하여 전선에 배치된 부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말았다. 그 결과 대규모의 보급창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일선에 있는 소부대는 단지 소량의 보급품만을 겨우 확보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것은 소부대가 보급창으로부터 보급품을 전방으로 옮길 수 있는 수송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와 당의 고구려 침략전을 80여 년간 계속됐다. 역사가들은 이 전쟁을 대륙세력의 침략에 맞선 민족적 항전기로 기록한다.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안시성의 양만춘 등은 이때 등장한 민족의 영웅들이다. 그러나 전쟁은 육지에서만 이뤄진 것이 아니다. 육지전과 더불어 당시 양대전장이었던 바다쪽 싸움의 양상까지 포함한다면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은 새로운 해석을 요하는 전쟁이 된다. 한민족의 해양활동사를 정리한 '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였다'의 지은이인 사학자 윤명철 씨는 고구려와 중국의 수, 당나라외의 전쟁을 고대사상 유례없는 해양대전으로 풀이하고 잇다. 당시 동아시아 해상주도권의 중핵이었던 고구려와 그 주도권을 빼앗으려는 중국, 그리고 틈새 이해관계가 얽힌 백제, 신라, 일본이 끼어 든 국제전쟁이라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동아시아전쟁'의 본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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