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커버스토리] 디자인 파워가 승부를 가른다 | ||
|---|---|---|---|
| 저자 | 김성종 | 출처 | 물류신문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2,683 Byte / .hwp | 가격 | 0 |
| 조회수 | 6324 | 다운로드수 | 67 |
| 파일 | [커버스토리] 디자인 파워가 승부를 가른다.hwp | ||
| 요약 | |||
기업의 이미지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디자인이 경쟁력이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은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넥타이는 어떤 색으로 고를까?, 화장은? 구두는?…' 따위의 고민을 하게 마련이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자면 이 같은 '무엇을 선택할까?'하는 고민은 디자인과 연관된 행위라고 한다. 자신의 외모를 디자인하는 행위 말이다.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 것이며, 어떤 직업을 선택해 직장에서 주어진 목표를 어떻게 하면 달성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과정 역시 따지고 보면 '인생을 디자인'하는 과정의 연속인 셈이다. '디자인'은 개인에게 국한된 문제만은 아니다. 지금은 디자인되지 않은 것은 소비자에게 외면 당하는 시대이다. 예전 소비자들과 달리 요즘의 소비자들은 제품의 특징이나 효용보다는 스타일과 디자인적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형의 제품만이 아니라 무형의 서비스에서도 이런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업 경영에서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디자인이 기업의 가치를 높혀 주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상품·서비스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품질과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새로운 무기로 디자인과 이미지라는 무기가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디자인은 경쟁력이고 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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