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커버 스토리] 3PL, He logistics - 대담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37,376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6358 | 다운로드수 | 92 |
| 파일 | [커버 스토리] 3PL, He logistics - 대담.doc | ||
| 요약 | |||
|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2년 6월호 기획기사다. P&G는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 300여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업체로서 주방 세제류, 건강 및 의약품, 미용 및 화장품, 식음료품 등을 생산하며 매출규모도 400억 달러를 넘는 세계 초일류 기업이다. 한국 P&G가 국내에 진출한 것은 1989년이다. 현재 유아용품, 모발용품, 여성위생용품, 식·음료품, 세정 및 가정용품, 종이 관련 제품 등 6개 제품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종합 생활용품 회사로서 확고한 지위를 쌓고 있다. 한국P&G는 SCM을 통해 물류를 혁신했다. 지난 99년 SLOG(주문. 배송의 최적화 : Streamlined Logistics)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2000년에는 유통업체와 공동으로 EDI에 기반을 둔 VMI(제조사중심의 재고관리 : Vendor Managed Invetory)와 CMI(공동재고관리 : Co-Managed Inventory)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2000년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택배가 한국P&G와 물류업무 운영 대행 계약, 이른바 '제3자 물류' 계약를 맺은 것은 지난 3월 20일이다. 3월부터 현대택배는 한국 P&G 천안공장과 조치원공장 완제품 창고 운영을 전담하게 되어 입출고 관리 등 창고 운영에 관련된 모든 물류작업을 대행하고 있다. 현대택배가 한국P&G와 물류업무 운영 계약을 처음 맺은 것은 두 해전인 2000년 10월의 일로 이때부터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을 현대택배에서 전담해 오고 있다. 현대택배는 P&G사 측이 3PL(제 3자 물류) 도입으로 물류비 절감을 비롯하여 물류부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물류 수행역량을 총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3PL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운영의 효율화를 기하고 있으며 P&G는 현재 국내에서도 비핵심 분야인 물류영역의 아웃소싱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있다. 한국P&G 천안 완제품 창고장인 천혁 과장과 현대택배㈜ 천안P&G사무소 나용길 소장을 만나 P&G의 3PL 도입과정과 지금까지의 운영실태에 대해 들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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