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진단] 국내 복운업체의 전산화 수준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2002-06-3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56,320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871 | 다운로드수 | 117 |
| 파일 | [진단] 국내 복운업체의 전산화 수준.doc | ||
| 요약 | |||
| 이제 물류서비스는 전 산업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전체 산업의 가장 하부구조를 이루고 있는 물류산업의 전산화는 국내 수출입 과정에서 혈관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국경 없는 공동화로 치닫고, 각국의 수출입 무역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혈관과도 같은 국제물류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글로벌한 네트웍 구축은 시간이 갈수록 물류업체들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항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현재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복합운송주선업체는 협회에 공식 회원사만 870여개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신규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등록한870여개 외에만도 그 숫자만큼의 포워더가 더 있을 것으로 협회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점차 그 추세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내부관리 시스템분야의 전산화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하주들의 신뢰는 갈수록 떨어지고 경쟁력을 잃고 있다. 21세기 국제 물류서비스시장의 포워더들의 전산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존의 수단으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포워더시장의 전산화 현실은 여전히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작 화주에게는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물량을 수주해서 자기회사의 이메일 주소조차 갖지 못한 채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물류시장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전략을 알아보고 특화 된 몇몇 포워더 전산화 지원 업체들을 알아 보았다. <손정우 기자, jwson@k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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