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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사례분석] 대한통운㈜ 이국동 부산지사장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0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6228 다운로드수 160
파일 [사례분석] 대한통운㈜ 이국동 부산지사장.doc
요약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2년 10월호 [뉴스피플] 대한통운㈜ 이국동 부산지사장 기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업체인 대한통운의 부산지사장 인터뷰를 통해 대한통운 부산지사의 영업전략과 부산지역 물류업계의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지사는 현재 부산항에서 감만 컨테이너터미널 1개 선석(5만톤급)과 재래부두인 제3부두 2개 선석을 운영하여 2001년에 약 9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였습니다. 2001년 6월 1일부로 중국 환적화물 거점기지를 종전의 일본 요코하마 및 고베로부터 대량 유치하여 본격적인 조작을 하는 올해에는 약 11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대한통운은 차이나쉬핑의 환적화물을 부산항으로 유치한 것을 계기로 터미널간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부산항을 동북아 환적화물 거점기기로 발전시키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부산항내 선석 추가확보, 야드, 장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영업력 확충에 전력을 경주할 계획입니다."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1997년 이후 최근 5년간 매년 10%씩 증가되어 세계 3위의 컨테이너 처리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현재 부산항 하역 능력 대비 야드 부족현상이 심각하고 부산신항 개장시점인 2006년까지는 부두내 야드 시설의 확충이 불가하여 향후 증가되는 부산항 컨테이너 물량를 기존 항만시설에 처리를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증가되는 물동량를 원활히 처리를 위해서는 부산항 인근에 야드 추가 확보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또한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및 WTO가입 등으로 인해 크게 늘어나는 환적화물을 부산항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미 경쟁항인 가오슝 항만 당국이 시행하고 있는 환적 컨테이너 취급료 철폐와 시행 예정인 항만시설사용료 인하 등과 같은 적극적인 인센티브제 도입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