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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뉴스인뉴스] 택배업체 우체국택배 대응 고심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25,600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6471 다운로드수 54
파일 [뉴스인뉴스] 택배업체 우체국택배 대응 고심.doc
요약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9월호 [뉴스인뉴스] 택배업체, 우체국택배 대응책 마련 고심 기사는 우체국택배의 성장으로 위협받고 있는 국내 택배업체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한진, 현대택배, 대한통운을 비롯한 택배업체들이 급속도로 택배시장을 파고드는 우체국 택배를 놓고 대응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민간업체가 10여년 동안 이룩해온 택배시장에 우체국이 국영기업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뛰어드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되는 불공정행위라는 불만과, 우체국택배가 급속도로 택배시장을 점유해 간다는 우려 때문이다.
민간업체들은 우체국택배가 민간업체들과의 형평성을 갖기 위해서는 우체국을 민영화해서 공정경쟁을 하던지 아니면 제3종 우편물 등 우정사업을 민간에게 전면개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국방의무를 대신하고 있는 공익요원들을 이용해서 택배배달사원으로 대체하는가 하면 국민세금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있고, 실적위주의 경쟁으로 가격경쟁을 부추겨서 택배시장을 혼란스럽게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