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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제목 [뉴스인뉴스] 美서안 항만패쇄 국내영향분석
저자 출처 물류신문
발간일 0000-00-00 등록일 2003-07-01
파일크기/형태 49,152 Byte / .doc 가격 0
조회수 6091 다운로드수 65
파일 [뉴스인뉴스] 美서안 항만패쇄 국내영향분석.doc
요약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2년 11월호 [뉴스인뉴스] 美서안 항만 패쇄 국내영향분석 기사는 미국 서안의 항만이 노사간 대립으로 항만이 패쇄된 후 우리 수출입 업체들이 겪은 물류에 애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주요 대미 무역업체 피해 사례(10/7일 현재)>
●수출부문
○자동차(현대자동차) : 대미 최대 수출품목으로 자동차 전용선 3척에 선적된 약 1000여대(현대) 및 530여대(기아)가 하역에 차질을 빚었다. 때문에 10월 중순까지는 선적계획을 보류한 상태다. 대신 현지공장의 재고물량(2개월 수준)으로 수출물량을 대체하고 있다.
○전자제품(LG전자) : 하역작업 전면중단으로 적기인도에 차질을 빚었다.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에어컨, 전자레인지, VCR, TV 등 750TEU 분량의 물량이 발이 묶여 4000만불정도의 수출피해를 봤다. 10월 5일 이후에는 3000만불의 추가 피해가 피해가 우려됐다. LG전자는 비용, 시간문제로 동부지역우회는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선적을 계속중이다.
○모니터(삼성SDI) : 9월 20일 이후 수출 선적분 모니터 300TEU가 하역대기 상태에 있다. 1주에 300-400TEU의 선적물량이 차질을 빚고 있다. 멕시코 취항선박이 많지 않아 우회수송이 곤란하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재고가 소진되는 10월 중순 이후부터 공장가동이 심각한 상황에 이를 지도 모른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