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획특집] 스피드경영이 경쟁력이다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1,984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811 | 다운로드수 | 62 |
| 파일 | [기획특집] 스피드경영이 경쟁력이다.doc | ||
| 요약 | |||
|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8월호 [기획특집] 스피드경영이 경쟁력이다 기사는 현대 기업경영의 새로운 트렌드인 스피드 경영을 국내 물류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 외국의 사례와 함께 주의할 점을 소개하고 있다. 물리적인 Speed는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얼마나 '빨리' 도달하는 가를 나타내는 척도지만, 기업활동에서는 '빨리'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먼저' 출발하면 경쟁자보다 빨리 목족하는 도착점에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인 법칙이다. 그러나 기업경영은 스포츠처럼 동시에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고객과의 약속은 약속 시점에 '제때' 준수하는 것이 최상이며 종점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는 과정을 '자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월마트는 상품공급을 자주 하여 경쟁자인 K마트를 제압함으로써 미국 할인양판점업계의 1위를 차지했다. 월마트가 K마트를 추월하게 된 가장 커다란 이유는 회전율의 차이에 있다. 88년까지는 K마트가 월마트보다 큰 규모(256억$ vs 159억$)를 자랑했다. 그러나 월마트가 1주에 2번 공급하는데 비해 K마트는 2주에 1번씩만 공급했다. 월마트는 재고를 ¼로 줄이거나 소비자 선택의 폭을 4배로 늘릴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으며 그 결과 업계평균보다 3배의 성장율과 2배이상의 자본이익률을 기록했다. 월마트는 또 신속한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점포별 수요에 신속히 대응했다. 본사에서는 판매실적을 실시간(Real Time) 체크했으며 매주 지역별 책임자회의를 통해 영업전략을 변경했다. 지역별 판매특성을 분석하여 잘 팔리는 제품은 경쟁자보다 신속하게 공급하여 고객의 요구에 대응한 것이다. 그 결과 월마트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제품구성을 변경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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