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영리포트] 제조업의 동향을 알아야 물류업이 산다 | ||
|---|---|---|---|
| 저자 | 출처 | 물류신문 | |
| 발간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7-01 |
| 파일크기/형태 | 45,056 Byte / .doc | 가격 | 0 |
| 조회수 | 5955 | 다운로드수 | 111 |
| 파일 | [경영리포트] 제조업의 동향을 알아야 물류업이 산다.doc | ||
| 요약 | |||
| 물류신문사의 월간 e-Logistics 2001년 11월호 [경영리포트] 제조업의 동향을 알아야 물류업이 산다 -선진기업의 EMS 전략- 기사는 최근 전자제품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EMS 전략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EMS가 물류업게에 미치는 영향도 조명하고 잇다. '전자 제품의 생산 및 관련 서비스를 외부에 수탁해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EMS는 일렉트로닉스 제품의 설계, 제조, 물류 등에 이르는 전과정을 외부에 맡겨 조달하는 경영활동을 뜻한다. EMS는 하청, SCM(공급자관리) 등과도 많은 연관을 가지고는 있지만, 개념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제조 분야를 분리하여 외부의 전문기업에 아웃소싱해 처리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상품의 출하 러시로 상품주기(production cycle)가 짧은 PC, 정보통신 등 하이테크 산업을 위주로 제조 분야의 아웃소싱이 증가하고 있다. 3∼6개월마다 신모델이 출시되는 PC, 휴대전화 단말기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IT 기업들은 미국 솔렉트론이라는 EMS 기업에게 생산을 위탁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존의 전통기업들도 제조 분야를 분리해 아웃소싱으로 처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소니는 제조 분야를 분리해 생산을 전담하는 '소니-EMCS'와 '솔렉트론'이라는 EMS 기업에게 생산 아웃소싱을 시작했다. 자사 생산공장을 보유하지 않는 하이테크 기업들도 있다. 델컴퓨터, 모노레일컴퓨터 등은 생산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기업활동을 아웃소싱으로 조달해 짧은 시간내 급속히 성장한 기업들이다. 시스코시스템즈,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은 인터넷통신 관련 핵심제품의 공장만 보유하고, 보완관계에 있는 제품의 생산을 아웃소싱으로 조달하고 있다. 과거에는 미국의 통신업체 위주로 휴대전화의 생산 아웃소싱에 나섰지만, 최근에는 에릭슨, 노키아 등의 유럽 통신업체도 생산 아웃소싱을 결정하고 있다. 휴대전화 단말기 생산의 아웃소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세계시장 규모가 99년의 경우 전체 출하 대비 10%에서 2001년에는 20%로 증가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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