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세계 3대 석유가격정보제공기관 중의 하나인 OPIS(Oil Price Information Service)의 사장 Mr. Brian Crotty 일행이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해 울산항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에 대해 환담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Mr. Crotty는 울산항이 유리한 입지여건과 풍부한 정제 능력을 바탕으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박종록)는 27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부 고객만족도조사 결과분석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UPA는 이날 보고회에서 고객만족도(89.1점)를 공기업 평균(93점)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울산항 이용자 중심의 경영철학이 반영될 수 있도록 CS비전과 전략체계
현대상선(대표 유창근)은 자회사인 해영선박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Liquefied Natural Gas Carrier) 교육과정이 국내 최초로 영국의 로이드선급협회(LR)으로부터 교육품질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현대상선 측은 “해영선박의 LNGC 교육 프로그램이 세계적 인증기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품질인증을 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신항 일원에서 BPA 임직원과 부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여한 ‘부산항 신항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신항 개장 이래 최대 인원이 참여한 청소로, 항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항만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대표 이채욱)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닷컴(대표 김기록)과 해외배송대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제택배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휴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기존 코리아센터닷컴의 해외배송대행사업 진출지역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진출하게 될 해외 시장에서도 CJ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일대 항만배후부지(총 면적 138,733 ㎡)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이 2012년 12월말 완료됨에 따라 항만부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8개 입주업체로 구성된 갯골 물류부지 입주기업 협의체를 26일 정식 발족하였다.협의체를 통해 인천항만공사와 입주기업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
3D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한일)는 새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의 확산은 전문가들의 디자인 접근 방식을 크게 바꾸어 놓았고, 다양한 사용자들도 디자인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새로워진 로고는 이 같은 혁신과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진화하는 오토데스크의 비즈니스를 상징한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지난 26일 월드마린센터 17층 소회의실에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안영섭)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맞춤형 우수인재의 양성과 확보 기회를 증진할 수 있는 산·학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 실무진의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세계 각국은 자국항만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26일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전해총 회원 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총연합회가 해양산업계의 숙원인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2의 명장면 곳곳에 인천항이 등장해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인천항은 ‘아이리스2’ 드라마 이전에도 최근 개봉돼 화제가 된 블록버스터 영화 ‘신세계’를 비롯해 ‘황해’, ‘공모자들&rsquo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해운업계의 현안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기획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주협회가 해운업계의 현안사항인 해운위기 극복대책, 해운보증기금 설립 추진, 유동성 확보 방안, 대량화물 국적선 수송 대책, 부산 신항 내 중소 컨테이너선 전용부두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한국해양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울산항 이용자의 요구나 제안 등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VOC)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UPA는 올 1~2월 항만운영과 부두와 공사사옥 등 시설관리와 관련된 총 21건의 VOC를 접수해 완료·조치 등 업무 반영 13건(61.9%), 업무 참고 5건(23.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5일 일본 기타규슈대학교(총장 미치아키 곤도, Michiaki KONDO)와 상호 협력에 관한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이날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양대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정식은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기타규슈대 미치아키 곤도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협약서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4주 간 크라이슬러·Jeep 고객을 대상으로 2013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3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크라이슬러·Jeep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봄을 맞이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중국 칭다오항을 관리, 운영하는 칭다오항그룹과 함께 21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내외 항만 물류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부산항과 칭다오항의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항과 칭다오항의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으며 칭다오항그룹의 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BPA는 21일 부산 동래구 부산지방기상청에서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기반시설인 항만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부산지방기상청은 지난해 근대 관측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에 걸쳐 사업비 73억여 원을 투입한 울산항 유지준설공사가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UPA는 도선사 등 전문가와 고객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퇴적으로 인해 계획수심이 미달되는 울산항 제3부두 등 10개 부두에 대해 이토 18만 8,362 ㎥, 암 6만 1,127 ㎥를 준설했다. 이로 인해 울산항의 계획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해 울산항 체선률이 전국 무역항의 평균 체선률 4%보다 낮은 3.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체선이란 항만에 입항한 접안시설 부족으로 12시간 이상 정박지에 대기하는 외항선박을 말한다. 지난해 울산항에는 1만 2,348척의 외항선이 입항했으며 이 중 470척의 선박이 접안시설 부족으로 정박지에서 대기했다. 지난
현대상선(대표 유창근)은 22일 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유창근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사장직을 수행해오다 이날 대표이사로 선임됐다.현대상선 측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유창근 사장을 중심으로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극대화로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외이사진들과 함께
울산항만공사(UPA, 박종록)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위험시설(건설 중인 현장 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UPA는 대형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2명)를 포함한 점검반(6명)을 편성해 울산신항 북측안벽과 항만배후단지(3공구) 축조공사,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1공구) 등 2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