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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자도 패자도 없으니 꼭 이기려말고 먼저 사과해야 - 극단적 말은 삼가고 썰렁한 화해의 손짓에도 쾌히 응해야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기고/칼럼
물류신문
200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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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남북간 교역규모는 6억9,704만달러로 전년대비 3.8%가 줄었다. 명목교역수지는 남한이 1억8,096만2천달러로 흑자. 그러나 비거래성 교육을 제외한 실질교역수지는 북한이 1억6,801만7천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다음은 통일부가 21일 내놓은 2004년도 남북교역 동향 자료다.[교역전반] 2004년 남북교역액은 6억9,704만달러로 전년동기 7
정책
물류신문
2005.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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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직원, 일한만큼 수익 가져간다.- KGB 구성원, 모기업과 동반성장20여년 물류서비스 외길을 걸어온 박해돈 대표는 이번에 출범시키는 KGB로지스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박 대표는 "KGB로지스는 '서비스로 승부'하는 KGB브랜드 이미지에 걸 맞는 시스템을 갖추고 그룹이 직접 경영하면서 오래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영업점과 모기업 모두가 상호
정책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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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차이즈 택배사업서 과감하게 탈피- 서비스실명제 등 브랜드파워 대폭 강화- 옥천물류센터 오픈, 전국 4시간내 배송이사에서 택배 및 보관에 이르기까지 국내 물류시장에서 소리 소문없이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KGB물류그룹(회장 박해돈)이 국내 대표 물류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재 정립하고 있다.'바르게, 빠르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신
3PL/택배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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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우리기업 물류경쟁력 제고- 우리 물류기업 중국진출 교두보 마련2005년 1월 19일은 한국물류사에 기념할 만한 날로 기록될 것 같다. 세계 최대 물류시장인 중국, 특히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청도에 한국기업 전용 물류단지를 조성한다는 한-중 민간사이의 합의가 이루어진 날이기 때문이다.지난 19일 (사)한국물류협회(회장 서병륜,
항공특송포워딩
김성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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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 한국기업 전용 물류단지가 건설된다. 이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는 중국 청도시 인근과 산동성에 진출한 우리 제조기업들은 저가격 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국내 물류기업들도 중국에서의 물류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사)한국물류협회(회장 서병륜, www.kola.or.kr)는 지난 19일 중국 4위권 국영기업인
정책
김성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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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국민의 서비스 기업' 전환 원년- 고객불만보상제 産苦, 과감한 승부수지난 해 인터뷰 이후 박재규 우편사업단장을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박 단장의 이번 인터뷰는 지난해 '우체국서비스 만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올해에는 전체 물류시장에서 서비스 안정기반을 통한 시장확대가 시장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정책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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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시장에서 우체국은 지금까지 국민의 충복으로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하지만 규모면에서나 120년의 연륜을 따져봤을 때 기업적인 면에서는 큰 수익적 결과를 나타내지 못해왔던 것 또한 사실이다. 지금 우체국은 소리 소문은 변화의 길을 걷고 있으며, 전체 물류시장에서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각국의 우체국들은 단순한
3PL/택배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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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사)한국물류협회가 중국 현지에서 한국기업 전용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합작 의향서(MOU)를 체결하고 돌아왔다. 오는 4월 정식 계약체결을 거쳐 6월 오픈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한국기업 전용 물류단지가 들어설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산동성의 관문, 청도다. 산동성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은
기고/칼럼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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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지출 줄고 노후대책 투자는 증가-'10원이라도 싼 곳 찾기' 저가격 선호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번화가를 지날 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의 어깨와 부딪혀 불쾌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번화가를 나가보면 적어도 어깨를 부딪혀 불쾌한 감정이 생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이것은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줄었음을 뜻하는 것일 뿐
화주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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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경기활성화 지원과 디지털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 4171억원을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에 투입키로 했다. 또 벤처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현행 '벤처확인제도'의 대체방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는 '현장체험단'을 확대하고 파견횟수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문 농업경영체 양성을 위해 특별법 제
정책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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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내 물류센터 포럼이 지난 18일 강남 아주택배 17층 회의실에서 2차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향후 포럼 활성화에 대해 자유로운 난상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모임은 전체 회원 600여명 중 기획위원과 운영위원 등 핵심 위원들이 자리했으며, 향후 포럼의 비젼과 목적에 대한 재정립 방안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집중 논의 됐다
정책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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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점공항 집중적 투자 통해 우위확보 - 2월 1일 오픈, 年 처리능력 135만톤 국제 항공화물 수송 부문 세계 2위인 대한항공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대한 확장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연간 화물처리 능력이 103만 톤에서 최대 135만 톤으로 늘어나, 세계1위 화물 항공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월 1일 개청을 목표로 각종 기기
정책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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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가 수입 금지화물을 적발하는 등 국가경제보호에 참여한 결과로 4년 연속 관세청장 표장(청장 김용덕)을 수상 했다. 지난 1월 20일 국제 특송사인 DHL코리아는 작년 한 해 동안 세관과의 협조 종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 수출입 금지 화물을 적발해 내는 공로를 인정 받아 4년 연속,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의 이번
정책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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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한항공(KAL)과 일본항공(JAL)이 항공기 공동운항을 대폭 늘린다.대한항공과 일본항공 양 사는 오는 3월 27일부터 주간 28편, 일일 4편의 공동운항 등 현 주간 36편의 항공편수를 두 배에 가까운 64편으로 확대한다. 대한항공 김형배 과장은 “기존 공동운항편수를 확장하게 되면 기존 고객들은 다양한 시간대에 폭
정책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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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코리아가 지난 17일부터 '전 세계 서류 19,000원 배송 이벤트'를 시작했다. TNT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서울시내 3개 편의점, 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해온 '편의점 TNT' 서비스를 서울시내 1,610개 지점으로 확대 실시하면서 오는 4월 30일까지 '전 세계 서류 19,000원 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TNT코리아는 작
정책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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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5% 증가한 日27만 박스 예상CJ GLS (대표이사 박대용 www.cjgls.com)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13일간을'구정 특수 배송 기간'으로 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구정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물량 증가세는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년 추석 일 최고물량 25만 7천 박스보다 5% 늘어
정책
손정우 기자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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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이동중에도 초고속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사업자로 KT,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이 선정됐다.정보통신부는 20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와이브로 사업허가 신청을 한 KT 등 3개 사업자에 대한 심사결과 모두 70점 이상을 획득해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했다. 허가심사 결과 KT가 100점 만점 중 8
정책
물류신문
200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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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업체선정 전 과정, 투명.공정하게 관리LG유통(대표 허승조)은 모든 신규거래 개설을 온라인으로 일원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상품/업체 선정의 전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LG25(편의점), LG수퍼마켓, LG마트(할인점), LG백화점에 납품을 희망하거나, 공사 등의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LG유통의
정책
물류신문
2005.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