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분석] 물류혁신 모델 제시한 매일유업 물류부문, 계량화 통해 ‘보이는 물류’ 실현 물류부문, 계량화 통해 ‘보이는 물류’ 실현매일유업(대표이사 김정완, www2.maeil.com)의 비전은 ‘고객과 함께 하는 초일류 건강기업’이다. 이를 위한 미션은 ‘초일류 제품과 서비스를 통
'적응력'은 수익성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한 새로운 비법으로 요구되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의 프레임워크 안에서 현 상황에 그저 안주하는 사람들이 아닌, 그 누구보다도 탄력적인 변화가 가능한 기업체에게 승리는 돌아가게 될 것이다. 적응을 한다는 것은 멋진 계획을 세운다는 의미가 아니다. 시장에 앞서 빠르게 움직이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는 뜻이다.
최근 물류업체들의 통합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12년 최대 화두 역시 통합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둘 이상의 조직이나 기구 등을 하나로 모아 합친다는 뜻의 통합. 최근 물류기업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통합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통합을 추진하는 형태 역시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떤 기업은 M&A를 통한 통합을 꾀하
연초부터 화물차량 증차를 두고 택배업계와 개인차주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지난 1월 15일 열린 공급기준심의위원회 회의에서 5톤 미만 화물차량 1만 5천 대의 증차 필요성을 언급하자 화물연대 등 화물운송업계 관계자들은 이는 택배업계의 증차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냐며 즉각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결국 증차와 관련한 절차나 향후
기자가 처음 물류분야 기사를 쓰기 시작할 때 한 국내 물류업계 관계자에게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다. “물류현장은 3D(Three Dimensions)야.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게 아니라 입체적이란 거지. 업무부터 환경까지 입체적으로 열악하거든. 그 중에서도 택배터미널은 ‘지옥’이지.”우리나라 물류산업은 3D라는 인
설 연휴를 며칠 앞둔 17일 새벽 서울 금천구 대한통운 가산동 터미널에서 택배화물 분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대한통운은 설 선물 택배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가량 증가한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간 편의점 택배 물량이 600만 상자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600만 상자는 늘어놓으면 부산-신의주 간을 왕복할 수 있으며, 지난 2002년 대한통운이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 첫해 17만 상자 대비 35배 늘어난 물량이다.대한통운은 편의점 택배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택배
택배시장이 위태롭다. 전망도 어둡기만 하다. 올해 초 많은 택배전문가들은 그 어느 해보다 업체들 간 한바탕 치열한 혈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업체 간 치열한 저단가 경쟁 심화 현상을 예고한 것이다. 업계 종사자들은 이 같은 전망이 기우이길 희망했다. 그러나 새해 정초부터 이런 전망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올해 초 지금까지 택배업계 최저 단가로 알려졌던
동부택배(대표이사 김규상)는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을 맞아 보다 안전한 상품 배송을 위해, 상품 포장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최근 이를 지점 및 집하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포장 미비에 따른 배송 상품 훼손 및 다른 상품에 대한 오염으로 인해 소비자 피해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동부택배는 피해 사례가
2012년 한 가족이 된 CJ GLS와 대한통운. 양 사가 모두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대한통운은 1월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현우 대표이사 선임 건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일에는 이현우 대표이사 취임식 일정도 잡혀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오는 21일까지를 ‘설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지방우정청이 올해 특별소통기간 중 서울지역 우체국을 거쳐 갈 것으로 예상한 소포우편물은 총 570만 통. 일평균 43만8천여 통으로 평상시보다 36.4%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17일과 18일에는 물량이
“3자물류 시장 선도 5대기업으로 도약한다”동국제강 그룹 소속의 종합물류기업인 인터지스(대표 정표화, www.intergis.co.kr)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화제다.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것이다. 증시 상장은 향후 발전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며,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에 가속을 붙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작업이기도
현대로지엠 임직원들이 회사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 산행을 가졌다. 현대로지엠은 7일 경기도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올 해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CJ GLS(대표이사 이재국, www.cjgls.co.kr)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복합물류단지에 홈&쇼핑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 10월 홈&쇼핑의 메인사업자로 선정되어 시험방송을 시작한 12월부터 홈&쇼핑의 택배 배송을 담당해왔다. 회사 측은 그동안 시험방송을 진행했던 홈&쇼핑이 올 1월 정식 개국
최근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자영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자영업자는 약 13만 5천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1톤 트럭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용차 업계는 길거리 판매를 위한 생계
새해 물류기업의 화두로 ‘녹색’이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2012년 업무 계획에 녹색물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화주기업들도 하나둘 씩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화주기업이 물류파트너 선정 시 친환경 물류사업을 하느냐고 문의
동부택배가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연휴 이후인 27일까지 설 특별 수송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연중 최대 택배 물량이 몰리는 설 연휴인 만큼, 오는 9일부터 전국 물류센터와 지점에 추가 차량과 인력을 배치하는 등 완벽한 배송을 위한 준비에 나서는 것. 동부택배는 설 연휴 전에는 생물의 경우 17일까지, 일반상품의 경우 18일까지 집하를 실시할 계획
대한통운은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설 특수기간으로 선정하고 비상대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설을 앞두고 선물 등으로 인해 평상시의 2, 3배 이상 배송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한통운은 이 기간 중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 배송지원 아르바이트를 평상시보다 20% 이상 늘리고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CJ GLS(대표 이재국, www.cjgls.co.kr)는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를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CJ GLS는 택배업계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설 대비 15%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터미널 점검과
2012 임진년 새해를 맞아 광화문우체국 집배원들이 2일 우체국 발착장에서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과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2012 희망찬 출발 집배원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집배원 발대식은 이날 전국 519개 우체국에서 집배원 1만 7,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