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산업혁명을 거치며 멀게만 느껴졌던 전 세계가 지구촌으로 좁혀지면서 80억 지구인들이 촘촘히 연결됐다. 기술은 현실을 넘어 메타버스 등과 같은 가상현실을 만들어냈으며 새로운 세상에서도 다양한 산업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가 열렸지만 우주는 여전히 인간에게 신비롭고,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으로 남아있다. 세계 각국은 미지의 공간에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주정복 경쟁을 진행 중이다. 민간기업들도 새로운 먹거리,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등 다양한 이유로 우주시대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제는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이야기가 된 ‘우주시대’를 맞아 물류산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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