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신문사 창간 25주년 ‘기획특집 1,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틀을 만들고 위상을 높인 선각자와 개척자’의 ‘Part3. 물류학계를 지켜온 지식인들을 기억하다’에서 물류산업 관련 학계를 이끈 지식인 1세대와 1.5세대를 나누는 과정에서 진형인 한국SCM협회 회장(前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이 1.5세대로 분류되었는데 기고자의 요청에 따라 1세대로 바로잡습니다. 

진형인 회장은 1985년 KMI에서 재직할 당시부터 물류산업에 영향력을 끼쳐온 1세대 지식인으로서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 평택대 물류정보대학원장,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 외에도 청와대 자문위원, 국가 교통위원회, 항만정책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한국SCM협회 회장으로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형인 회장은 물류산업의 초기부터 물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물류산업 관련 학계를 이끌어온 1세대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