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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스마트 만난 콜드체인 시스템
온도 체크는 기본, 실시간 화물 상태, 위험요소까지 감지해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4월 29일 (월) 10:30:34

식품이 고객의 손으로 전달되기까지 상품은 몇 번의 상하차와 긴 시간의 운송을 거쳐야한다. 상품이 안전하게 배송되기까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인 콜드체인은 비단 식품분야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의약품의 배송에서도 콜드체인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됐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 콜드체인이 현재의 스마트 기술을 만나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봤다. (가나다 순)

   
 △넷매니아의 체크로드(좌)와 한국에머슨일렉트릭의 로거(우)

IoT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 내놓은 ‘넷매니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넷매니아가 이번 전시회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넷매니아가 소개한 시스템은 IoT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인 체크로드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화물의 상태와 위치 정보, 이동 동선을 확인할 수 있고 추적 관리하는 기능이 접목돼있다.

사용자는 온도 유지를 위해 포장재별로 설치된 온도측정 디바이스로부터 전달받은 화물의 온도, 각종 센서 정보 등을 포함한 신호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체크로드 앱을 통해 수신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체크로드 앱과 체크로드 서비스에 전송된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물이 위험한 구간에 진입하거나 화물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했을 때 사용자가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알람을 울리게 된다.

그간 체크로드 서비스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75도 사이만 관리할 수 있는 냉장용 솔루션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올해 영하 80도에서 영상 1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냉동용 IoT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

콜드체인 솔루션 로거와 트래커 소개한 ‘한국에머슨일렉트릭’
콜드체인 전문 업체 한국에머슨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 자사의 대표 콜드체인 솔루션인 로거와 트래커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로거 모델중 먼저 GO PDF 로거와 XpressPDF™는 USB포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형태의 로거들로 연결 즉시 전체 시간과 온도 정보를 기록한 PDF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두 모델은 온도 정확도와 무게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XpressPDF™은 리더기나 전용 소프트웨어 없이 독립적으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GO NFC 로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기반으로 근거리 통신을 통해 시간과 온도 데이터를 전송한다. 전송된 데이터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트래커는 GO Real-Time 2G/3G 트래커와 GO Real-Time Lux 2G/3G 트래커, GO Real-Time XL 2G/3G 트래커가 함께 전시됐다. 이들 모델은 온도와 위치 알림을 제공하며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2G와 3G의 듀얼 모드가 적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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