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국제물류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어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는 오는 19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와 공동으로 ‘국제물류업계 초청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서는 평택항 화물 증대를 위해 국제물류협회 회원사 CEO와 임직원을 초청해 평택항 물류환경과 경쟁력, 물류단지, 발전계획 등을 적극 소개하고, 업계 의견 수렴과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물류업계 초청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는 KIFFA와 경기평택항만공사 간에 체결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수출입화물과 자동차 등의 물동량 증가로 항만 중요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평택항을 국제물류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설명회는 △인사말씀(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평택항 물류환경 현황과 물류단지·개발계획 소개 △업계 관계자 질의응답과 오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국제물류업계 초청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KIFFA 사무국으로 3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업무부(임택규 차장)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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