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
IPA 김춘선 사장은 “올해를 새로운 거시적 성장의 사이클을 맞이할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설정했다”며 △항만 인프라의 차질 없는 건설과 노선 다변화, 서비스 개선을 통한 204만TEU 컨테이너 물동량 달성과 해양관광ㆍ문화 비즈니스 창출 등 신성장 동력 발굴 △사회적 책임 수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인천항 구현 등을 올해 인천항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더불어 IPA는 동석자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쓴 ‘파이팅 메시지’를 듣고 옌타이(중국), 르아브르(프랑스), 앤트워프(벨기에) 등 자매 항 대표자들의 응원 영상을 보며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병화 인턴기자
bynamic@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