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미래의 동반자 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장 나거나 싫증나서 사용하지 않는 손목시계를 FedEx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FedEx쿠리어(배송직원)와 FedEx 킨코스를 통해 수집, 장애인 자립재활센터인 ‘사랑의 집’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수리 후 태국 수린(Surin)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배송해주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FedEx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FedEx의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책임과 보람을 느낀다” 며 “시계를 받고 기뻐할 어린이들뿐 아니라 시계를 수리해주는 장애인분들 또한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목시계를 보내기 원하는 고객은 10월 13일~28일까지 FedEx 배송서비스 픽업 요청 시 방문한 FedEx쿠리어(배송직원)에게 전달하거나, 전국 56개의 FedEx 사무소와 월드서비스센터, FedEx 킨코스(위치안내: http://www.fedex.com/kr/dropoff/#1)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