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신규 영역에서 특화된 파트너를 발굴

오라클과 함께 성장하고 차별화할 수 있는 파트너의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racle Partner Network, 이하 OPN)는 새로운 파트너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신설하고 6가지 신규영역에서 특화된 파트너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파트너에 대한 보상과 파트너사의 투자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현재 오라클의 OPN 프로그램은 리마케터, 실버, 골드, 플래티넘의 4가지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오라클 기술을 고객사에 구축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성이 인정된 파트너를 위해 신설됐다. 다이아몬드 파트너는 오라클의 핵심 기술과 관련해 30개 이상의 영역에서 특화된 기술을 획득해야하는 등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전문성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엑센츄어(Accenture)가 최초로 다이아몬드 레벨로 인증 받았다.

OPN 전문화 프로그램은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들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9년 12월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200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화된 파트너로 등록됐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오라클의 얼라이언스 & 채널 담당 수석 부사장 주드슨 아돌프(Judson Althoff)는 “오라클은 모든 레벨의 협력사들이 오라클과 함께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툴과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이아몬드 등급의 추가는 오라클 솔루션에 많은 투자를 한 파트너들을 인정해 주고 고객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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