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목소리 담아, 진정한 정부 파트너 역할 매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녹색물류분과위원회가 구성 되어 앞으로 정부의 녹색물류정책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지난 12월 23일 발족된 녹색물류분과위원회는 위원장에 농협물류의 김병훈 대표가 선임 됐으며 사무국장은 나재붕 사무국장이 맡게 됐다.

녹색물류분과위원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나재붕 국장은 “정부에서 만드는 녹색물류정책이 현실성 있고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시 하겠다”고 말하고 “녹색물류 정책에 있어서 정부의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녹색물류분과위원회가 추가됨에 따라 협회는 총 5개의 분과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오는 4월에는 물류관리사 분과위원회가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상반기에 총 6개의 분과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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