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수장이 바꼈다.

CJ그룹은 28일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CJ GLS 대표이사 사장에 CJ제일제당 김홍창 총괄부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홍창 신임 대표는 1981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뒤 제일선물, CJ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 소재/바이오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CJ그룹은 CJ GLS의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임오규 상무를 해외사업총괄 부사장 대우로, 택배사업본부장을 역임했던 손관수 상무를 부사장 대우로 각각 승진시켰다. 

이밖에도 CJ그룹은 GLS 아시아 중국사업총괄, 정보전략담당, 베트남 법인장 등을 대거로 임원승진 시켰다.

◇ CJ GLS 주요 인사내용

□ 사장 ▲대표이사 김홍창(金泓昌)
□ 부사장대우 ▲해외사업총괄 임오규(林五圭) ▲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孫寬洙)
□ 상무 ▲택배운영담당 이재성(李在晟) ▲Asia 중국사업총괄 어재혁(魚在爀) ▲ Asia 정보전략담당 박흥선(朴興鮮) ▲ Asia 베트남법인장 천석범(千碩範) ▲택배전략마케팅담당 김범준(金範俊) ▲국제물류사업담당 김영기(金榮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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