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양현재단 박형근 감사, 목포해양대 안영섭 총장,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
해운물류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최은영)이 22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안영섭)에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기금 전달식을 위해 양현재단을 방문한 안영섭 총장은 “해운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실습을 통해서 보다 현장감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은 총 1억원으로 선박적하 관리 시뮬레이터실 개실을 위하여 사용된다.

이밖에도 양현재단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해운물류관련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해운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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