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www.hanjin.com)은 지난 4월 16일 목요일 무사고 안전운항 공로자 8명(참고자료 참조)에 대한 기념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 무사고 안전운항 공로자들과 기념촬영(앞줄 왼쪽에서 4번째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앞줄 왼쪽에서 5번째 한진SM 류재혁 대표이사)
동 상은 1999년부터 시작해 5년 단위로 누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선·기관장으로서 휴가를 제외한 순수한 승무경력 중 무사고 운항 경력만을 합산하여 명예 해상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년 무사고 19명과 5년 무사고 77명의 선/기관장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의 소중과 경험과 지식은 한진해운 선박의 안전운항과 더불어 후배 해상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15~16일 양일간 진행된 사관 워크샵에서는 변화하는 해운 환경에 대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해상직원들의 자발적인 안전 결의문 발표를 통해 해상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2009년 무사고 안전운항 공로 기념패 수상자
- 10년 무사고 공로자: 선장 김용수, 기관장 김택용 / 전성기
- 5년 무사고 공로자: 선장 강대하 / 정경배, 기관장 이진행 / 허근 / 김덕태
◈ 1999년~2009년 무사고 안전운항 수상자 현황
- 10년 무사고 안전운항 공로자: 19명
- 5년 무사고 안전운항 공로자: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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