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승진인사 단행

  한솔CSN 서강호(徐康浩)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됐다.


  지난달 30일 한솔그룹은 한솔CSN 등 계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비롯해 신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솔CSN 서강호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 입사해 일본본사 수출본부장 및 인터넷쇼핑몰 총괄담당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2003년부터 한솔CSN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솔그룹은 2002년 조동길 회장 체제 이후 신경영원칙 수행을 통한 성과주의 인사 방침에 따라 중기 전략인 Vision 달성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물을 선발한다는 원칙에 입각해 이번 인사가 단행되었고, 서강호 사장도 이번 승진인사에 포함됐다.
 
  아울러 경영자로서 자질이 우수하고, 탁월한 성과를 보인 상무급 임원인 한솔건설 최태섭(崔泰燮)부사장이 한솔CSN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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