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수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오후 마산해양청과 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영신원(아동양육시설)과 국가유공자 자활용사촌 경남광명촌을 차례로 방문, 가족들을 위로하고 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마산해양청은 평소에도 1992년 3월부터 소년소녀가장 2명과 영신보육원 영아 2명, 노인복지시설 위탁노인 10명에 대하여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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