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인천항은 우리가 만든다.’
인천항 관련 종사자들이 깨끗한 인천항 만들기를 위해 빗자루를 들고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쳤다.
이날 대청소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과 인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항운노조원, 부두운영사 임직원, 인천해역방위사령부 군인들과 연안부두상가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의 인원이 대거 참가했다.
서정호 IPA 사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인천항 내항과 남항 등 청소구역을 나눠 육상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인천해경은 총 7척의 선박을 동원해 해상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물류신문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