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사업계획 수립과 목표달성 방안 마련

세계적인 물류IT전문기업을 추구하는 (주)케이엘넷(KL-Net, 대표 박정천)은 지난 12월 13일 강원도 양평에 위치한 대명콘도에서 2007년 사업계획 수립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간부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박정천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각 부서장, 팀장, 차장 등 30여명의 KL-Net 간부급 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2006년 올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2007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내년도 목표달성 의지를 새롭게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최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워크샵의 본 행사에 앞서 박정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 새해는 매우 중요한 해로, 지난 2004년 발생한 금융사고를 털어버리고 매출 300억 달성 실현을 통한 KL-Net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오늘 간부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의 2007년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 및 원활한 협조와 지원방안을 모색하셨으며, 이어서 새로운 사업아이템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진 후 2007년도 매출달성을 위한 사업구조와 조직체계 혁신방안에 대한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샵은 KL-Net을 이끌어가는 간부직원들의 의지를 새롭게 함으로서, 각 부서간의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회사 목표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정천 사장은 강평을 통해 오늘 워크샵에서 도출한 유익한 의견들을 회사정책에 반영하여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2007년 새해는 무엇보다 고객서비스 강화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