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 4만 박스, 행어의류 1만벌 자동출고 가능

▲ 행거 의류 보관창고

시간당 6,000박스 분류 가능한 자동분류기

▲ 카메라 방식의 BCR

최적화된 합포장 기능 지원, 송장 자동출력

▲ 최적화된 포장박스 크기로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GS홈쇼핑 물류센터에 설치된 DAS시스템은 고객별 복수 주문상품 분류가 가능하며, 분류된상품을 최적화된 크기를 포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합포장 기능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DAS시스템에 확인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송장이 자동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작업시간과 노동력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 DAS에서 버튼을 누룸과 동시에 자동으로 송장이 출력된다.

수도권 11개, 지방 8개 등 전국거점망 갖춰

GS홈쇼핑 수배송 체계는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수도권 11개, 지방8개 거점을 통해 상품집하 업무와 고객배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 인식된 제품을 지역별로 분류

인터넷·T커머스 등 통해 편리하게

▲ 의류상품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세탁시험을 하고 있다.

*상품선정 = 우선, 상품공급업체가 입점을 의뢰한 상품이나 GS홈쇼핑 상품전문가(MD)가 소싱한 상품을 상품선정회의와 품평회 등을 통해 방송 판매의 적합성, 품질, 안정성, AS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GS홈쇼핑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원칙에 따라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최적 시간대 선정 = 상품이 선정된 후에도 여러 번의 회의와 QA(품질평가, Quality Assurance)를 거치고, 상품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시간대를 선정한 후에야 비로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계절, 요일, 시간대 별로 TV 시청 고객의 양상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 최적의 시간대에 방송 편성을 하게 되는 것. 홈쇼핑 방송은 쇼핑호스트의 시연과 설명을 통해 상품정보를 상세하게 전달하며 각 지역 CATV 방송국(SO) 또는 위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송출된다. 이에 앞서 GS홈쇼핑이 배송과 반품 수거의 주체가 되는 택배상품은 방송 전 GS홈쇼핑 물류센터에 미리 입고된다.

*고객응대 = 고객들은 TV를 통해 상품 정보를 습득하는 한편,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 상담원들에게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질의사항은 GS홈쇼핑의 방송시스템을 통해 스튜디오의 방송 PD에게 전달돼, 즉시 방송에 반영된다. 이렇게 고객들에게 완벽한 상품정보의 전달을 위해 GS홈쇼핑은 일 21시간 이상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문과 배송 = 구매의사결정을 내린 고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상담원과 통화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주문전화나 인터넷, T커머스 서비스 등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상품 대금 결제는 대부분 신용카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통장입금이나 GS홈쇼핑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은 시스템을 통해 통합물류센터 또는 상품공급업체로 전달돼 택배를 통해 고객에게 최종적으로 전달되며 상품의 교환이나 반품을 원할 경우 콜센터에 접수하면 역시 택배를 통해 처리된다.